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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블로그2

노래를 잘하려면 연습만이 답인걸까요? 알약을 제대로 잘못 먹었나 봐요. 가슴이 깝깝한 것이 이물감이 느껴집니다. 어, 그래서 조금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. 저녁 내내 고생을 살짝 하였습니다. 휴우~ 이게 뭔 있니? 약을 제대로 못 먹어서 이렇게 아프다니 바보 같으면서 애 같네요. 그래도 금방 나아지겠죠? 하고 쿨쿨 잤습니당. 휴~ 쿠울~ 자고 일어나니까 많이 나아졌네요~ 약간 이물감이 남아있긴 하~지만 곧 나아지겠죠. 아~ 오늘 저녁도 일찍 자서 아픈 것을 완전히 싸그리 낫게 하~고… 싶답니다. 다음날도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 TV도 보고~ 게임도 하고 SNS도 하고 다 하~고… 잤습니다. 뭐, 이런 거 보면 괜찮은가 봐요. 하하. 다행인거 같아요. 어렸을 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서 노래를 불렀다가 창피를 경험한 적도 있고 학창시절에.. 2021. 1. 3.
첫번째 이야기. 새로운 시작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가고 2021년 1월 1일 새로운마음으로 시작해요 개구쟁이같았던 아들이 어느새 훌쩍 커버려 곧 중학생이되네요 어느날 아들이 주머니에서 돈을 모아서 내손에 쥐어주며 엄마 이 돈으로 엄마 가방사 내가 골라놨으니까 딴거 사지말고 꼭 가방사 이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전 가방 필요없으니까 그냥 돈으로 주면 안될까?라고 했더니 " 안돼 , 꼭 가방사 " 그래서 가방을 선물 받았네요 가방이 오던날 엄마 지금은 싼거지만 나중에 진짜 진짜 명품 가방으로 사줄게 남편도 안해주는 말을 아들에게 듣다니 마음만으로도 충분했답니다~ 2021. 1. 2.